' 2023 모빌리티 코딩대회 ' 기사가 CNN충청뉴스룸에 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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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과학상자 댓글 0건 조회 412회 작성일 23-03-09 15:54본문
http://www.ccnewsroom.kr/news/articleView.html?idxno=6552
과학상자, '나만의 모빌리티 만들기 코딩대회'성료
18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려
【대전=충청뉴스룸】 조재현 기자 = '나만의 모빌리티 만들기 코딩대회'가 성료됐다.
지난 18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3 모빌리티 진로대전' 마지막날 과학상자(대표 배준석) 주관으로
펼쳐진 모빌리티 코딩대회에 대전과 세종, 충남 초ㆍ중학교 학생80명(40팀중 장애인학생 2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박용한 지역혁신플랫폼 대학혁신본부장(충남대 교육학과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번 경연대회에는 박용한 지역혁신플랫폼 대학혁신본부장(충남대 교육학과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의 축사, 안창용 대전장애인아이티협회 회장으로
축사로 대학과 기관, 사회단체의 많은 관심속에서 진행됐다.
개회사에서 박용한 본부장은 "2023 DSC 모빌리티 진로 대전은 대전, 세종, 충남지역의 핵심사업인 모빌리티 분야를 홍보하고
개회사에서 박용한 본부장은 "2023 DSC 모빌리티 진로 대전은 대전, 세종, 충남지역의 핵심사업인 모빌리티 분야를 홍보하고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진로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행사로 4차 산업의 핵심분야인 로봇 코딩을
이번 경연대회에 참여한 많은 학생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맘껏 능력을 발휘하고 상호 교류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이어 "이 대회를 통해 소프트웨어적 창의분야 사고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학생들의 역량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킬 수 있는
이어 "이 대회를 통해 소프트웨어적 창의분야 사고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학생들의 역량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킬 수 있는
코딩 꿈나무들의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개회사를 하고 있는 박용한 본부장.
이어지는 축사에서 김인식 원장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나아가기 위해서는
정보 접근에 있어 모두가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며 " 이번 경연대회에 장애인 학생들도
참가해 디지털 도구를 통한 협업 또는 경쟁함으로써 아이티 인재양성의 시작점에 섰다는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에서도 장애인들과 취약계층의 정보화 교육을 위해 적극적으로
그러면서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에서도 장애인들과 취약계층의 정보화 교육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비장애인들과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더 나아가 아이티관련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일조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인식 대전사회서비스원 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안창용 대전광역시장애인아이티협회 회장은 "모빌리티 코딩 경연대회에 참가하는
여러분 모두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갈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 장애인 학생들이 참가한 오늘 경연대회를 통해 앞으로 10년 뒤,
여러분들로 인해 세상이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변할지 기대하며 오늘 경연대회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안창용 대전광역시장애인아이티협회 회장이 축사후 학생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안창용 대전광역시장애인아이티협회 회장이 축사후 학생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 대회 관련 동영상 주소 >
이번 경연대회 수상은 다음과 같다.
대상을 받은 권나영, 권현수 학생이 박용한 본부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디자인상을 받은 현준팀(장애인학생팀)이 장미영 과학상자 대전지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딩경연대회를 펼치고 있는 대회장 모습.
장미영 과학상자 대전지사장(가운데)과 현준 팀 (장애인학생팀), 행사장 안전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대전장애인아이티협회 회원들이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한편, 교육부·한국연구재단·대전시·세종시·충남도가 주최하고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이
한편, 교육부·한국연구재단·대전시·세종시·충남도가 주최하고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이
주관한 '2023 모빌리티 진로대전'은 16일부터 18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려 기업과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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